16~17세에 정신적인 충격이 있고 나서... 정신도 몸도 하루가 다르게 급격하게 안좋아지고 있어요
저는 지금 순환기계통의 질병들은 거의 있고요 류마티스성 관절염.. 약간의 중풍.. 무기력증.. 피부감각둔감.. 신경과민.. 부정맥.. 협심증.. 울화증.. 가슴이 답답하고 가슴중앙이 딱딱 하고 끊어지고.. 항상 몸이 뜨겁고 몸이 마르는 듯한 매우 기분나쁘고.. 불쾌하고요.. 관절이 말라가는 것같아요 17살때부터.. 잠을 잘 못자고..밤부터 새벽까지는 깨어있을때 숨쉬면 폐를 칼로 도려내는 듯한 것 처럼 매우 쓰라리고 아프고요 차를 오래타면 호흡에 장애가 오고..추운데서 오래 있으면 몇일동안 몸살에 시달리고 관절마다 딱딱 소리 안나는 관절이 없어요 손가락부터.. 발가락까지.. 눈이 매우 안좋아졌고..피부에 이상한 것들이 많이 나고.. 땀이 잘 안나고 항상 답답하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대인기피증이 있고.. 피해의식에 시달리고 의심이 너무 많아지고.. 컴퓨터 앞에 20분이상을 앉아 있으면 바로 머리가 지끈거려서 오래 하지도 못하고.. 형광등 켜놓으면 거기를 지나갈때마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면역력이 너무 약해진 것인지
중학교3학년때 맘에 두던. 교회와 학교(친구들) 가정에서 동시에.. 힘든 일이 있어서. 벽에 몰려서 이리도 저리도..아무곳도 갈수 없는 것 같은 뭔가에 갇힌 경험을 하였어요 그래서 도피 또는 회피 또는 한걸음 전진을 위한.. 유학을 가려고 하였어요 그러다가 중국에 가게 되었는데 같이 간 가정에서 왕따..를 당하였고..그 집의 큰 딸이 저를 스트레스 해소 대사으로 삼아 어른들이 안보일때마다 욕을 하였고 많이 괴롭혔어요.. 그래서.. 거기서 친구들과 어울려서 밖으로 돌게되고.. 술 담배를 날마다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동성폭행을 동네 아저씨에게 당하였어요.. 항상 힘들기만 하다가.. 한국에 돌아와서..유학을 실패하고 또래아이들과 비교하게 되고 자괴감과 무력감..에 빠지다가..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상상)을 하게 되면서 그 기분에 취했어요.. 안 그럼.. 자살할수도 있었고.. 점점 망상에 사로잡혀서.. 현실을 망각한채 과거의 행복했던 기분을 느끼기 위해 자기최면을 걸고 그것이 습관이 되더라고요..이젠 멈추기가 너무 힘들고 나도 모르게 문득문득 현실을 망각한채 망상을 하고 있는 나를 가끔 보게돼요.. 엄마에게 동성폭행을 당하였다고 말하였더니 개0끼라고 하였고.. 전 부모님보다.. 학교 선생님보다.. 친구들보다.. 교회 목사님의 존경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목사님이 안수기도 하시더니 대뜸 저보고 니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아느냐.. 이러셨어요.. 엄마는 아니더래도 목사님은 안아줄줄 알았는데.. 그때 정말 가슴이 무너지는게 무엇인지 알았어요 그때부터 막 나가기 시작했어요 폭주족 술 담배 자학..그러면서.. 한동안 말을 안해서.. 말을 못알아 듣었고.. 1년동안 말을 안했던 것 같아요.. 매일매일 울다가 지쳐서 자고.. 그러다가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서 밖에 나가서 막 놀고.. 주위 분들이 조울증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한동안은 폭식으로 한 두개월 만에 10kg이상이 몸무게가 불었었고.. 자신을 페인을 만들기 위해 게임방에 첨으로 가서. 음란동영상을 심취했고.. 그러다보니 정신이 정말 변태처럼 되더군요.. 내 자신이 괴로워서 버티기 힘들정도로.. 엄마든 어린아이든 친척이든 동생이든 여자는 전부 엉덩이만 보아도 계속 그런 부분만 눈이 가게 되고 이상한 상상을 하게 되고.. 속으로 너 나한테 머머해..머머해 성기를 어떻게 해라.... 이런 암시같은? 것도 나도 모르게 속으로 그 상대방에게 명령 하게 되고.. 부정하고 싶지만 내가 그런걸.. 이젠 벗어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몰르겠어요..그리고 여자에 대한 공포증이 특히나 심해요.. 어릴때 동네 누나에게 성폭행 당한 기억도 있지만 그래서 그런지.. 그리고 목사같은 권력자.. 그니까.. 친척어른 일수도 있고 부모님일 수도 있고.. 친척동생들에게도 피해의식을 느끼고요..어떠헥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몸은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져 있고.. 허전할떼는 또 음란물을 찾게 되고... 그거 보고 즐거워하고.. 자위행위를 하고..호흡장애 혈행장애 관절염.. 류마티스.. 당뇨.. 고혈압.. 협심증...부정맥등 이런 질병이 몸에 있어요
답변글 등록 : 2003-06-11 12:03:30
>16~17세에 정신적인 충격이 있고 나서... 정신도 몸도 하루가 다르게 급격하게 안좋아지고 있어요 > >저는 지금 순환기계통의 질병들은 거의 있고요 류마티스성 관절염.. 약간의 중풍.. 무기력증.. 피부감각둔감.. 신경과민.. 부정맥.. 협심증.. 울화증.. 가슴이 답답하고 가슴중앙이 딱딱 하고 끊어지고.. 항상 몸이 뜨겁고 몸이 마르는 듯한 매우 기분나쁘고.. 불쾌하고요.. 관절이 말라가는 것같아요 17살때부터.. 잠을 잘 못자고..밤부터 새벽까지는 깨어있을때 숨쉬면 폐를 칼로 도려내는 듯한 것 처럼 매우 쓰라리고 아프고요 차를 오래타면 호흡에 장애가 오고..추운데서 오래 있으면 몇일동안 몸살에 시달리고 관절마다 딱딱 소리 안나는 관절이 없어요 손가락부터.. 발가락까지.. 눈이 매우 안좋아졌고..피부에 이상한 것들이 많이 나고.. 땀이 잘 안나고 항상 답답하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대인기피증이 있고.. 피해의식에 시달리고 의심이 너무 많아지고.. 컴퓨터 앞에 20분이상을 앉아 있으면 바로 머리가 지끈거려서 오래 하지도 못하고.. 형광등 켜놓으면 거기를 지나갈때마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면역력이 너무 약해진 것인지 > >중학교3학년때 맘에 두던. 교회와 학교(친구들) 가정에서 동시에.. 힘든 일이 있어서. >벽에 몰려서 이리도 저리도..아무곳도 갈수 없는 것 같은 뭔가에 갇힌 경험을 하였어요 그래서 도피 또는 회피 또는 한걸음 전진을 위한.. 유학을 가려고 하였어요 그러다가 중국에 가게 되었는데 같이 간 가정에서 왕따..를 당하였고..그 집의 큰 딸이 저를 스트레스 해소 대사으로 삼아 어른들이 안보일때마다 욕을 하였고 많이 괴롭혔어요.. 그래서.. 거기서 친구들과 어울려서 밖으로 돌게되고.. 술 담배를 날마다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동성폭행을 동네 아저씨에게 당하였어요.. 항상 힘들기만 하다가.. 한국에 돌아와서..유학을 실패하고 또래아이들과 비교하게 되고 자괴감과 무력감..에 빠지다가..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상상)을 하게 되면서 그 기분에 취했어요.. 안 그럼.. 자살할수도 있었고.. 점점 망상에 사로잡혀서.. 현실을 망각한채 과거의 행복했던 기분을 느끼기 위해 자기최면을 걸고 그것이 습관이 되더라고요..이젠 멈추기가 너무 힘들고 나도 모르게 문득문득 현실을 망각한채 망상을 하고 있는 나를 가끔 보게돼요.. 엄마에게 동성폭행을 당하였다고 말하였더니 개0끼라고 하였고.. 전 부모님보다.. 학교 선생님보다.. 친구들보다.. 교회 목사님의 존경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목사님이 안수기도 하시더니 대뜸 저보고 니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아느냐.. 이러셨어요.. 엄마는 아니더래도 목사님은 안아줄줄 알았는데.. 그때 정말 가슴이 무너지는게 무엇인지 알았어요 그때부터 막 나가기 시작했어요 폭주족 술 담배 자학..그러면서.. 한동안 말을 안해서.. 말을 못알아 듣었고.. 1년동안 말을 안했던 것 같아요.. 매일매일 울다가 지쳐서 자고.. 그러다가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서 밖에 나가서 막 놀고.. 주위 분들이 조울증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한동안은 폭식으로 한 두개월 만에 10kg이상이 몸무게가 불었었고.. 자신을 페인을 만들기 위해 게임방에 첨으로 가서. 음란동영상을 심취했고.. 그러다보니 정신이 정말 변태처럼 되더군요.. 내 자신이 괴로워서 버티기 힘들정도로.. 엄마든 어린아이든 친척이든 동생이든 여자는 전부 엉덩이만 보아도 계속 그런 부분만 눈이 가게 되고 이상한 상상을 하게 되고.. 속으로 너 나한테 머머해..머머해 성기를 어떻게 해라.... 이런 암시같은? 것도 나도 모르게 속으로 그 상대방에게 명령 하게 되고.. 부정하고 싶지만 내가 그런걸.. 이젠 벗어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몰르겠어요..그리고 여자에 대한 공포증이 특히나 심해요.. 어릴때 동네 누나에게 성폭행 당한 기억도 있지만 그래서 그런지.. 그리고 목사같은 권력자.. 그니까.. 친척어른 일수도 있고 부모님일 수도 있고.. 친척동생들에게도 피해의식을 느끼고요..어떠헥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몸은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져 있고.. 허전할떼는 또 음란물을 찾게 되고... 그거 보고 즐거워하고.. 자위행위를 하고..호흡장애 혈행장애 관절염.. 류마티스.. 당뇨.. 고혈압.. 협심증...부정맥등 이런 질병이 몸에 있어요
답변; 마음을 의지할 곳을 찾다가 너무나도 지쳐버린 듯합니다. 지금은 심신이 지쳐있어서 외래상담을 통해 어느 정도인가를 알아보는게 우선일 듯 싶습니다.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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