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 24일부터 치매전문병동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우수한 시설과 자연친화적인 환경, 그리고 따뜻한 전문 간병인들의 손길로 정성껏 진료하겠습니다.


제 목

분노를 다스리는 10가지 방법

이 름

관리자

Date [2021-05-03 13:42:06]   Hit [315]

분노를 다스리는 10가지 방법 원한을 품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던지려고 뜨거운 석탄을 손에 쥐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화상을 입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 부처 - “어제 회의하다가 짜증나서 분노 폭발하는 줄 알았어” 친구들끼리의 대화를 가만히 들어보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분노란 감정이 얼마나 흔한지를 알 수 있다. 분노라는 말 외에도 성질, 역정, 화 등의 단어도 ‘분개하여 몹시 성을 내는 인간의 감정’을 나타내는 말이다. 분노나 격분은 종종 상대방에 대한 공격을 유발하는데,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시빗거리, 잔소리, 층간소음, 운전 중에 흔히 분노가 생기기 쉽고, 그렇게 폭발한 분노는 종종 크고 작은 싸움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층간소음 살인사건’처럼 홧김에 저지른 폭행, 방화, 살인과 같은 범죄가 늘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마음 돌보기 삽화 이미지 많은 사람들은 사회화 과정을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표출하는 방식은 나이, 성별, 문화적 배경, 사회적 출신 등에 따라 거칠고 투박한 방식으로도, 고도로 세련된 방식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분노는 보편적인 인간의 감정이기는 하지만 치미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매번 표출하는 사람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통제되지 않는 분노는 자신의 건강과 사회에 모두 큰 피해를 끼친다. 다음은 분노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10가지 방법들이다. 화가 났을 때 즉각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도 있고, 평소 충분한 연습을 통해 분노 폭발 시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있으므로 잘 기억해두자. 분노가 마그마처럼 솟아오를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 1. 숫자 세기 분노의 감정이 발생하는 원인은 모욕, 비교나 상대방에게 무시를 당했을 때 등으로 다양하다. 이러한 감정은 정상적인 반응으로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감정 조절에 문제가 생긴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는 1부터 10까지 숫자를 차근차근 세보도록 하자. 숫자를 셀 때는 천천히 심호흡하는 것이 포인트다. 10까지 숫자를 세는 데에는 몇 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느긋해지면서 화를 진정시킬 수 있다. 2. 분노에 반응하는 방법 바꾸기 분노라는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화가 나면 버럭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등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속으로 삭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분노는 밖으로 표출하는 것도, 안으로 삭이는 것도 모두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이 같은 방법 대신 명상이나 요가, 심호흡, 운동 등의 방법으로 대처하도록 하자. 습관을 바꾸는 것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분노를 예방하고 통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3. 진정된 후 분노 표현하기 분노가 치미는 상황에서 참지 못하고 그대로 표현해봐야 싸움으로 이어질 뿐이다. 화를 내는 것도 습관이기 때문에 고칠 필요가 있다. 대립하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과 권리만 내세우지 말자. 잠시 쉬면서 화가 났던 상황을 되짚어 보면 훨씬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분노가 가라앉은 뒤에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주장해야 한다. 4. 생각한 뒤 말하기 순간 치밀어 오르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내뱉어 버린 말은 시간이 지난 뒤 후회하기 십상이다. 잠시 동안 의견을 정리한 뒤에 대화를 나누도록 하자. 말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내용과 더불어 말하는 사람의 태도에도 많은 것이 전달되며, 때로는 의미 또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5.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다른 사람에게 불만을 표현할 때는 부정적인 말투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을 보이며, 불만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술 먹고 매일 늦게 들어 올 거면 나가!”라는 말 대신에 “당신이 건강은 생각하지 않고 술을 많이 마시니 걱정돼서 화가 나요”라고 말해 보자. 무작정 남을 비판하는 것은 싸움을 부를 수 있다. 6. 가능한 해결책 확인하기 화가 나는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보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초점을 맞춰보자. 화가 났을 때는 무엇보다 자신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화나게 한 원인이 무엇인지, 상대방이 나에게 화를 낸 이유는 무엇인지 헤아려야 한다. 예를 들어, 매일 약속 시간에 늦는 상대방 때문에 화가 난다면 나도 조금 늦게 나가 기다리지 않으면 된다. 자녀의 지저분한 방 때문에 화가 난다면 문을 닫아버리면 그만이다. 때로는 이런 쿨한 태도로 넘기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대안 없이 화만 내는 행동은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7. 운동하기 운동은 분노의 에너지를 생산적인 일에 돌림으로써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으로 신체활동은 건강한 감정을 내는 에너지를 발산한다. 화가 날 땐 산책이나 평소 즐기는 운동을 하며 분노로 생긴 공격성을 운동을 통해 밖으로 배출해 내면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운동하면 뇌에서 다양한 화학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중 엔도르핀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 행복감이 높게 인식되며, 유산소 운동은 긴장이나 불안을 감소시켜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8. 자리 피하기 화가 나서 도저히 참을 수 없거나, 되돌릴 수 없는 일을 저지를 것 같거나, 후회할 말을 할 것 같은 때에는 자리를 피하는 것도 상책이다. 화가 나는 상황에서 한 발 물러서는 것이다. 이럴 땐 자리를 피하는 이유에 대해 분명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다. “당신과 더 얘기하니 화만 나는군요. 내가 자리를 뜨는 편이 낫겠어요.” 상황을 떠나서 혼자 있을 땐 심호흡을 하면서 자신을 진정시킨다. ‘별 것 아냐’, ‘괜찮아’ 등과 같은 혼잣말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클래식과 같은 편안한 음악을 듣거나 일기를 쓰는 것도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9. 거울보기 화를 내는 나의 모습을 거울로 들여다보자. 화를 낼 때 찌그러지는 미간과 붉으락푸르락해진 미운 모습을 묵묵히 바라보자. 분노하는 자신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상대방이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깨달을 수 있다. 10. 도움 청하기 분노를 참아내지 못하거나 혹은 참기만 하고 제대로 표현할 줄 모른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성격이 급하고 금방 흥분하는 편이거나, 화가 나면 거친 언행과 폭력을 쓰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는 경우, 분이 쉽게 풀리지 않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면 분노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일 때가 많다. 또한, 공격성이 강하다고 볼 수도 있으므로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신경정신과 전문의나 분노조절 상담지도사 등의 전문가와 상담해 보고 필요하면 약물치료를 받는 등의 적극적인 치료에 임하도록 하자. 직장인을 위한 스트레스 사용설명서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을 꼽으라면 아마도 ‘스트레스’가 상위권을 차지하지 않을까. 스트레스는 업무와 인간관계, 성과 등에 치여 사는 현대인의 삶에서 필수불가결한 개념이다.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스트레스의 어원은 본래 ‘팽팽히 조이다’는 뜻의 영어 단어인 ‘stringer’에서 유래되었다. 14세기에는 고난, 역경, 고통 등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다가 17세기에 이르러 신체적 긴장이나 압박의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20세기에 이르러서 스트레스는 ‘정신장애를 일으키는 것’,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라는 인식이 추가되었다. 신체적 긴장과 압박은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의 건강에까지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무시무시한 증상임이 공인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목표를 향해 달리게 해주고, 생활을 균형을 잡아주는 것 역시 스트레스의 도움이 크다. 또한 적당한 스트레스는 신체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등 건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도 한다. 바이러스를 이용한 백신이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듯, 적정한 양의 스트레스 역시 되려 뇌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신경과학자들은 이 현상을 일명 ‘스트레스 예방접종(stress inoculation)’ 이라고 부른다. 문제는 현대의 직장인이 받는 스트레스가 적정 수준이 아니라는 점이다. 무한경쟁 사회에서 직장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에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위협당하고 있다. 발병률이 높아진 암이나 직장인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만성위염 등은 모두 스트레스가 불러온 질병이라 할 수 있다. 가끔 신문과 뉴스로 볼 수 있는 직장동료와의 흉흉한 폭력 사태 역시 현대 직장인의 과도한 스트레스가 불러온 참극이라고 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 없다면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사회적인 노력과 함께, 자신의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극복하려는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사례별로 살펴보는 직장인의 스트레스 극복 비법 자존감을 높여서 극복! 성실하지만 회사에서 능력을 크게 인정받지 못하는 40대 초반의 김과장이 있다. 회사에서 동료들끼리 모여 얘기하는 모습만 봐도 혹 자신의 이야기가 아닐까 주눅이 들곤 하던 그는 최근 인사평가의 점수마저 낮게 나오자 큰 상처를 입고 우울증이 생겼다. 우울증은 성실했던 그를 바꾸어 놓았다. 지각이 늘고 업무 속도가 떨어지고 실수가 잦아졌으며, 그걸 지적하는 부하나 동료들에게 짜증을 자주 내기도 했다. 김과장의 스트레스는 낮은 자존감에서 기인한다. 이 때는 사소한 비난과 자극에도 극도로 예민해지고 상처받기 쉬워진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의식적으로 자신이 칭찬받을 만한 것을 찾아내 칭찬해보자. 자신에 대한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다. 남들은 당신이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몰라도 당신은 알고 있다. 측은지심을 가짐으로써 극복! 하는 일마다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인격적인 모독을 주는 상사, 자신은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서 모든 걸 시키기만 하는 상사, 윗사람으로서 책임질 일은 회피하면서 부하직원의 공은 가로채는 상사 등등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주먹을 부르는’ 나쁜 보스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불합리한 일과 억울한 일을 겪을 때 받는 스트레스는 종종 '분노'로 표출된다. 하지만 이때 무작정 풍선을 터트리듯 분노를 터트리면, 결국 그 손해는 직장생활의 불이익으로 자신에게 돌아오기 마련이다. 분노할 일이 있을 땐, 우선 분노 풍선에서 바람을 좀 빼주자. 이럴 때 떠올리기 좋은 단어가 바로 '측은지심'이다. 불합리와 억울함을 불러오는 나쁜 보스들을 되려 불쌍하게 생각해보는 것이다. 성격이 이상한 보스라면 ‘어렸을 때 부모의 사랑을 못받고 자라 성격이 비뚤어졌으니 참 불쌍하구나’, 부하의 공을 가로채는 상사라면 ‘지지리도 무능력해서 지금은 저렇게라도 버티지만 오래 가기는 어렵겠구나’ 안쓰럽고 불쌍한 생각이 들면 머리를 꽉 채우던 분노가 조금을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잡아서 극복! 인생 100세 시대다. 길어진 인생의 후반기를 더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는 일이 급선무다. 가정이 화목하고 문제가 없으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도 쉽게 이겨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스트레스 역치가 낮아져 직장에서 작은 갈등이 생겨도 더욱 크게 느껴진다. 남성 직장인들은 흔히 '성공을 위해서는 생활과 가정은 소홀해도 된다”고 착각들을 하고 산다. 그런 생각은 가족간의 유대를 막고, 가정사에서 자신을 외따로 떨어뜨려 놓을 뿐이다. 가정 내에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으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가족불화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여성 직장인들은 반대로 '일과 가정 두 가지를 다 잘해야 한다'는 슈퍼우먼 콤플렉스에 시달려 이중 삼중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산다. 하나를 희생할 필요도 없지만 둘 다 완벽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럴 때 기댈 수 있는 이는 자신의 배우자다. 욕심을 줄이고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집안일을 나누면서 서로 기댈 수 있는 가족으로서 역할에 충실해보자. 부부가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나누면 많은 것들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화와 분노 분노와 우울함은 종이 한 장 차이 분노는 괴로움과 동격인 감정이다. 어떤 형태의 우울증은 분노의 감정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분노를 뜻하는 영어 단어 ‘anger’가 괴로움을 뜻하는 ‘anguish’와 같은 어원이라는 면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에게 많은 ‘화병(火病)’은 형태적으로는 신체형 장애와 유사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우울증과 유사하다. 그래서 ‘울화병(鬱火病)’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화병’은 한국의 억압적 문화 속에서 변형된 우울장애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어떠한 이유로 분노에 휩싸이면 사람들은 위압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다. 험한 말과 행동을 하기도 하고, 심하게는 폭력이나 살인 같은 극단적인 사건을 저지르기도 한다. 이러한 분노는 질투나 두려움, 원한 등 여러 가지 원인에서 시작되지만 대개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고 끝나버린다. 또한 분노의 대상은 가까운 가족이나 동료인 경우가 많아서 인간관계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주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고는 한다. 그렇다고 해서 억지로 화를 참는 것도 능사는 아니다. 마음 속에 꾹꾹 눌러 담은 화는 스트레스가 되어 여러 신체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정서적으로는 우울감이나 불안감 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때론 이런 억압된 분노가 대상에 대한 수동공격형 방어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수동공격성이란 잘 드러나지 않는 방법으로 고집을 부리거나 삐딱한 태도를 취하고 지시에 꾸물거리는 등의 소극적인 방법으로 상대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말한다. 요즘 말로 흔히 얘기하는 ‘소심한 복수’다. 직장이나 군대 등 조직사회에서 불만을 가진 부하들이 이런 식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결국 인간관계와 작업능률에 지장을 주어 스스로에게 피해를 가져오는 결과를 낳는다. 화를 누르며 진화한 인류 많은 문화권에서 화와 분노를 직접 표현하는 것을 무례한 행동으로 간주한다. 영국이나 프랑스 등 서구 상류사회에서는 오랜 옛날부터 담담한 어조와 양보하는 예의, 신사적인 태도, 엄격한 에티켓 등을 매우 중요한 덕목으로 취급했다. 한국이나 일본과 같은 동양에서도 자제심과 차분함은 오랫동안 고귀한 신분을 암시하는 전통이었다. 특히 선비의 덕을 숭상한 유교에서는 아무렇게나 화를 내는 것은 아주 천한 행동으로 간주했다. <논어> ‘옹야편’에서 공자는 ‘유안회자호학 불천노(有顏回者好學,不遷怒)’라 하여 남에게 받은 분노를 다른 이에게 옮기지 않았던 제자 안회를 칭찬하기도 했다. 이런 전통은 현대에도 남아있다. 우리는 스스로를 쉽게 화내는 다혈질적인 국민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외국 광고기획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한국 이미지 조사에 의하면 그들은 한국인을 ‘공손하고 예의 바른 국민성’을 가진 사람들로 느끼고 있다. 2003년 문화관광부의 국가브랜드 가치 관련 보고서에서도 세계인들은 우리나라를 가리켜 ‘조용한 아침의 나라’, ‘정적이며 정신적 수양을 강조하는 나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전히 우리는 화를 내는 것을 자제하는 문화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그 외 여러 문화권에서도 화를 함부로 내지 않도록 하거나, 화를 평화적으로 다스리도록 발전해 왔다. 예를 들어 칼라하리 사막에서 원시적 수렵채집생활을 하고 있는 부시먼족은 집단 내에 분노와 갈등이 생기면 이를 노래와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분노를 어떤 틀 안에 가두어서 다스리는 것이다. 험난한 자연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분노를 얼른 잠재우고 부족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들은 경험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분노는 개인에게나 집단에게 대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때문에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화는 집단을 해칠 수 있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취급하고, 억누르도록 가르치고 있다. 왜, 우리는 화를 내는가? 그러면 인간은 이러한 화와 분노의 마음을 도대체 왜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하루에도 수많은 만남을 통해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고 있다. 이 중에는 이해관계가 부딪히거나, 적대적인 감정 교감이 일어나는 등의 위협적인 대상이 생기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위협적인 대상과 맞닥뜨리게 될 경우 협상, 도망, 투쟁의 세 가지 전략 중 하나를 선택한다. 처음에는 우선 협상을 통해서 대상의 공격성을 누그러뜨리려고 하지만, 그것이 통하지 않으면 대뇌 편도체가 활성화되면서 도망치는 전략을 구사한다. 그러나 이마저 여의치 않으면 편도체가 최대로 활성화되어 분노가 동반된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하게 된다. 이것이 화다. 신경경제학자(Neuroeconomist) 에른스트 펠과 시몬 가흐터(Ernst Fehr and Simon Gachter)는 분노의 표현이 주는 효과에 대해서 이른바 ‘무관용 접근(zero-tolerance approach)’이라는 개념을 제시하였다. 분노를 하면 당장은 큰 비용(비난, 신체적 고통 등)을 치르게 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분노하는 사람에게 다른 사람들이 함부로 대적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원시사회에서 분노는 생존을 위한 유리한 전략이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연구자들은 컴퓨터를 이용한 게임이론으로 접근하여 이러한 가설을 제시했다. 그럴듯한 가설이지만, 이것을 현대에 적용하려고 하면 곤란하다. 현대 사회에서 투쟁이라는 전략을 사용하다간 원시시대보다 훨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자신을 나무라는 직장 상사에게 곧바로 분노를 보이면서 화를 내면 직장생활이 상당히 고달파질 것이다. 고분고분하지 않다고 하여 자신의 배우자에게 분노를 보이거나 신체적인 위협을 가하면, 즉시 이혼서류를 받거나 심지어는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될 수 있다. 때로 우리는 어떤 일이 옳지 못하다고 느꼈을 때 분노한다. 때문에 분노 표출은 부당한 대우에 항거하는 매우 정당한 행위라고 믿곤 한다. 사람들이 분노를 표출한 이후에 감정적으로 후련함을 느끼는 것도 어떤 면에서는 자신이 할 일을 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이 분노할 때는 분노 감정에 관여하는 편도체의 활성이 먼저 일어나고, 뒤따라서 상황을 해석하는 신피질이 작동한다. 쉽게 말해서 분노가 먼저 일어나고 그에 대해서 적당한 이유를 찾는 것이지, 정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분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할수록 커지는 분노, 분노도 중독된다 물론 사회적 부조리에 항거하는 정당한 분노는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는 큰 힘이 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개인의 수준에서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것은 여러모로 대단히 불리하다. 한때 마음 속 분노를 모두 분출하면 신경증이 좋아진다고 하여 ‘카타르시스 치료법’이 인기를 끈 적도 있었다. 그러나 대다수의 의사들은 이런 방법이 거의 치료효과가 없다고 믿고 있다. 사실 분노는 내면 낼수록 점차 증폭되고 강화된다. 처음에는 소리를 지르던 수준에서 점차 물건을 던지고 사람을 때리는 수준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수준에 이르면 스스로는 도저히 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빠지곤 한다. 청소년의 우울장애는 종종 분노를 동반한 탈선으로 나타난다. 아이들은 자신의 부적절함과 불편감을 감당해내는 성숙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분노를 원색적으로 드러내면서 폭력이나 비행으로 이를 표현하고는 하는 것이다. 성인이라고 할 지라도 화나 분노를 잘 참지 못한다면 마음이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분노가 잘 조절되지 않는 것은 상대가 나를 화나게 했기 때문이 아니라 나의 마음이 충분히 수양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설령, 정말 부당한 대우를 받는 상황이라도 분노를 직접 겉으로 드러내는 것보다는 평온하고 침착한 마음으로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분노로 감정을 쏟아내기 전에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은 친구와 가족들을 위하여 정신적 충격을 받은 후, 많은 사람들은 고통, 슬픔, 자책감, 분노를 느끼며 비탄에 빠집니다. 이를 극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 보일 것이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실감하고 받아들이는 데도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감정들은 보통 ‘몇 주에 걸쳐’ 조금씩 나아집니다. 이 시기에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은 특히 중요합니다. 아래의 방법들을 통해 고통 받는 친구들과 가족들을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1. 친구 혹은 가족들이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했음을 명확히 인지하십시오. 그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그들의 일이나 육아를 돕는다면 문제 해결을 위한 시간을 갖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2. 사고 당사자들이 사고에 대한 매체의 보도를 접하는 일에 신중을 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반복되는 뉴스 속보를 끊임없이 봐야 할 필요가 없도록, 당신이 중요한 뉴스를 파악해 전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충분한 휴식, 긴장이완, 규칙적 운동과 식사를 통해 그들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격려해주십시오. 담배를 끊고 커피, 술을 줄이거나 끊는 것을 돕는 것도 괜찮습니다. 4. 그들이 즐길만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즐거운 활동을 최소한 하루에 한 번씩 할 수 있도록 함께 계획을 짜 보십시오. 사고를 겪기 전, 어떤 일을 좋아했는지 알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5. 회복을 위한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해 주십시오. 때로는 무엇이 나아졌는지 알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사소한 것이라도 그들이 회복하기 위해 한 행동과 그 결과를 인정하고 응원해줄 당신이 필요합니다. 6. 대화를 통해 그들을 안심시켜 주고, 분명히 나아진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여전히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이 있다는 것을 찾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주세요. 7. 사고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자체로 화를 낼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러한 감정 표출은 그들이 사고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당신이 반드시 그들의 고통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8. 잘 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피해야 할 말도 있습니다. ‘들어주는 것’은 그 자체로 매우 중요합니다. 때로는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상담이 되기도 합니다. 허나 때때로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지 막막할 때도 생깁니다. 대화 중에 ‘옳은 이야기’를 해주어야 한다는 과도한 책임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대화에 정답은 없지만 다음과 같은 중요한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연한 위로의 말을 피하세요 “난 네가 어떤 느낌일지 알아”, 또는 “괜찮을 거야” 등 막연한 위로 비관적인 말을 굳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런 일을 견디어내기란 정말 쉽지 않을 거야.”, “너 정말 힘들겠구나.”, “때로는 결국 어떤 희망도 없더군.” 9.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에 적절히 반응하고, 맞장구를 치며 그들을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세요. 긍정과 인정은 상대방을 계속 이야기하게 합니다. #봄날요양병원 #남동구요양병원 #노인요양 #정신건강 #공동생활가정 #코로나안심요양병원 #봉사 #노인우울증 #친절한요양병원 #노인성질환 #코로나 #백신 #면역 #아스트라제네카 #종식 #안정성 #이상반응 #없음 #Dynamite #방탄소년단 #해피바이러스 #웃음치료 #즐거운요양병원 #펜트하우스2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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